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르마 온라인 (문단 편집) == 특성 == [[제2차 세계대전]](과거)와 미래전 모드가 혼재했었으나 미래전 모드는 현실성도 없고 독창성이 없어서 인기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그냥 2차대전 게임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미래전은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강하게 새겨져 지금도 카르마의 특징 하면 미래전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전의 경우 당연히 모신나강, 파파샤, Kar98등등 실존 무기들을 베이스로 등장시켰으며 미래전의 경우 100% 창작 무기들로만 때웠다. 또한 진영별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다른데 결국 성능은 양쪽 다 비슷하게 맞추어놓았다.(Kar98k와 모신나강을 똑같은 명중률, 정확도, 대미지로 만들어 놓고, FG42와 데그챠레프도, 루거와 토가레프도 역시 똑같이 설정해 놓고 하는 식) 특징으로는 과거전 캐릭터 이름들을 제2차 세계대전의 유명한 군인들의 이름에서 따왔다. 물론 고증이 맞지않는 경우가 많다. [[판처파우스트 3]]도 아닌 그냥 [[판처파우스트]]가 3발 발사가 가능하다든가, 미군의 화기인 [[톰슨 기관단총]]이 소련군의 무기로 나오고, 이름도 톰슨이 아니라 톰슨의 애칭인 토미건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다든가...[* 근데 따지고 보면 소련군이 톰슨을 쓰는 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 2차대전 초반에는 미국이 무기대여법을 통과시켜 대량의 군수품 원조로 소련을 포함한 연합국 국가들에 지급했었다. 이때 전차 승무원 등의 자위화기로 톰슨이 전차와 세트로 보내졌고 극히 일부는 야전에서 운용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설정상 배경이 41년도인데, MP40이 아닌 MP38을 썼다든가[* 이 역시도 딱히 틀렸다고 볼 수 없다. 독일군은 전쟁 초기인 42년까지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기관단총을 사용했고, MP38도 예외는 아니다. 심지어 프랑스 침공땐 MP28도 사용했었다.], 아직 나오지도 않았던 FG42가 나오질 않나, 2차대전 말기에 나온 StG44가 등장한 것도 이상했다.[* 실제로 StG44와 FG42는 아예 카르마 불멸 때부터 있었던 무기였다.] 가장 압권이었던 건 [[볼트액션]]식 소총인 [[Kar98k]]와 [[모신나강]]이 [[M1 개런드]]마냥 반자동 소총이 된 것인데[* 단, 저격용은 제대로 볼트액션으로 적용되었다. 그래픽 문제도 있으나 볼트액션을 다 구현하면 모든 유저들이 PPSH-41이나 MP-40를 이용하니 밸런스 문제로 보인다.], 웃긴 건 이러한 게임 시스템과 그래픽으로 출력되는 게 맞지 않았다는 것. 한 발만 쏘고 추가 사격을 하지 않으면 노리쇠를 당기는 모션이 출력은 된다. 이런 부분들은 (고증이 맞나 안 맞나는 둘째 치고라도) 게임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포탄류를 제외한 가장 대중적이었던 총은 가벼운 기관단총 계열이었는데 걸어다녀도 헤드샷을 하기에 충분한 집탄률을 보여줬다. 오히려 연사하는 것이 집탄률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 또한 가벼운 무기를 들수록 이동 속도가 빨라져 대각선 이동과 함께라면 기관단총과 나이프의 차이는 체감상 걷기와 전력질주 정도의 차이였다. 대중적인 주무기인 기관단총 계열의 무기를 들었을 때의 이동 속도는 설렁설렁 뛰는 정도라 오래 플레이한 유저들은 맵 별로(특히 팩토리) 상대의 동선을 예측하고 상대의 발소리를 이용해 뒤에서 나이프로 제압한다든가, 바로 뒤에서 쳐다보기 직전까지 귀 옆에 총을 난사해 초보자들을 패닉 상태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가끔 재미로 무거운 기관단총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3~4발만 몸통에 맞추면 가볍게 1킬을 올리는 데다가 피격당한 사람은 충격으로 인해 상체가 하늘로 꺾이는 효과가 있어서 인식만큼 나쁜 무기는 아니었다. 또한 캐시템과 무장을 무장량에 맞춰서 입맛대로 설정할 수 있게 되자 과거전의 경우 돌격 소총 및 경기관총 계통은 아예 버려지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유는 MP38 같은 기관단총으로 헤드샷으로 처리하고 로켓이나 총류탄 등으로 무장했기 때문이다.] 미래도 거의 비슷한 지경이였지만 그나마 이쪽은 과거의 판처파우스트 및 바주카를 대처하는 로켓 런처밖에 없었기 때문에 소총인 카리브 건/네오 카리브 건, 경기관총인 울프라이더/글럼인스펙터도 어느정도는 쓰였다. 게임의 질은 당시 FPS의 전통이 없던 한국에서 만든 것치고는 나쁘진 않지만 범작 이하다. 게임은 이래 놓고선 당시 인기로 잘 나가자 기고만장 해졌는지 30분 무료, 프리미엄 유료 정액제 서비스를 했는데 유저수가 다 떠나자 그제서야 정액제를 취소, 유료 유저 혜택을 받는식으로 변경했는데 문제는 밸런스를 무너뜨릴 정도로 좋았다. 그래도 이 게임으로 FPS라는 장르를 처음 접해보는 --꼬꼬마--사람들이 많았기에 한때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메인 OST[[http://www.youtube.com/watch?v=T1eTb_LN16U|#]][* 참고로 이 메인 OST는 카르마 불멸 기획 당시에 나왔다.]는 오늘날 FPS와는 달리 처음 접속하면 그 때 한번만 재생되고 그 이후로는 묵묵부답이다. 카르마 2의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로 2010년 7월 2일부터 2010년 7월 13일까지 10일 동안 오픈하였다. 신규 무기가 추가되었지만, 버그로 인해 사용할 수 없었다. 훗날 [[스페셜 포스]]에서도 고질적으로 드러나는 '직진보다 빠른 대각선 무빙', '지상이나 점프 상태나 차이가 없는 집탄률'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당시의 최강 전법은 그냥 닥치고 대각선으로 접근해서 이리저리 점프하고 유탄(과거)이나 로켓탄(미래) 날리기. 없으면 차선책으로 점프 후 스나이퍼 라이플 쓰기.(이 게임엔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어도 크로스헤어가 표시 되어있었다.) 밸런스는 그야말로 개판 5분전으로 무조건 유폭류가 짱이고 나머지는 유폭 없으면 알아서 대체용으로 그냥저냥 써 먹는 수준.[* 원래 초기에는 병과가 정해져 있어서 병과별로 무기가 정해져 있었다. 독일은 중화기로 했을 때 MG34와 총류탄이 있었고 포병이 판처파우스트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소련이 포병이 M9 바주카를 가지고 었었다. 그런데 후에 캐시 캐릭터가 생기고 하면서 캐릭터마다 일정량의 무장량이 생기면서 자기 입맛대로 무장이 가능해지기 시작했고 또 후에 원래는 일반 화살만 쏘던 쇠뇌를 독일과 밸런스를 맞춘답시고 폭탄 화살이 달린 쇠뇌로 바뀌면서 진짜 말그대로 밸런스를 밥말아먹기 시작했다. 덕분에 안 되겠으면 이걸로 닥치고 너죽고 나죽자를 시전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래서 MP38 같은 가벼운 화기를 들고, 폭발물로 무장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한 방 스나이퍼도 넘쳐났고[* 사실 유폭류 이상의 사기성을 보여주던 것이 줌도 안 한 채로 한방에 다 보내버릴 수 있는 스나이퍼 라이플이었는데, 덕분에 저격총을 사용하면 비매너 취급을 받았으므로 실제로는 사용하는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다. 다리맵 같은 주요 맵에 스나가 껴있으면 서로 3인칭모드로 숨어서는 니가와라 모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게임이 매우 루즈해지는 문제도 있었고.] 버그도 쩔어주었다.[* 백미는 팩토리 버그. 팩토리의 특정 지점으로 점프해서 들어가면 이후 공격을 절대 받지 않고 이쪽만 공격을 할 수 있지만 그 자리에서 빠져나갈 수 없는 버그가 있었다만, 후에 그런 포인트에 들어가있는 상대를 발견할 수 있는 버그 장소도 발견되고 빠져나오는 방법도 어느 정도 통용되어 큰 문제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버그 수정을 해주었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관리 상태도 허술 그 자체. (순간이동하는 기술인지 버그인지도 있었다. 게임중에 우하단의 '문서' 키가 인식되는 바람에 그 상태에서 방향키를 누른 시간만큼 이동하게 되어 '엔터'키를 누르면 순간이동이 완료되었다. 이것을 이용해 평소에 올라갈 수 없었던 나무 꼭대기에서 저격을 한다거나 태양 근처에서 낙사를 시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실상 유료화 이후 게임을 완전히 망친 것은 포탄류 무기를 발사간 딜레이도 없고 잔탄수도 무한대로 만드는 극악무도한 버그였다.)] 하지만 국산 온라인 FPS로서 첫 획을 그은 작품으로 일부 20대 이상 한국 FPS 유저라면 누구든 추억하게 되는 명작이었다. 이후 드래곤플라이의 다른 FPS에도 영향을 미쳐서 당시 국민 맵이었던 팩토리는 스페셜포스, 카르마2에도 리뉴얼 돼서 등장하는 식으로 명맥을 유지하곤 한다. 최근 발견한 사실로는, 아무 적도 없지만 맵을 돌아다닐 수 있고 정해진 무기(과거전은 FG42 , MP40 , [[석궁]] , 수류탄, 회복약, 미래전은 SR, 미니건 등) 를 가지고 혼자 플레이 할 수 있는 싱글 모드가 있다.[* 물론 적도 없고 목표도 없으며 자기가 죽으면 튕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